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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이 토요일 예능 1위 자리를 재탈환했다.
2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은 전국기준 시청률 11.7%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10.1%보다 1.6%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특히 지난주 KBS2 '불후의 명곡'에게 내줬던 토요일 예능 1위 자리를 되찾았다.
이날 '무한도전'에
동시간대 방송된 ‘불후의 명곡’은 1부 7.8%, 2부 9.9%를, SBS ‘주먹쥐고 뱃고동’은 1부 5.0%, 2부 5.7%를 기록했다.
shinye@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