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파이더맨 사진=소니픽쳐스 제공 |
'스파이더맨: 홈커밍'은 '아이언맨'에게 발탁되어 '시빌 워'에서 활약을 펼치며 어벤져스를 꿈꾸던 '스파이더맨'이 세상을 위협하는 강력한 적 '벌처'에 맞서 진정한 히어로로 거듭나는 이야기를 담은 액션 블록버스터이다.
이번 작품은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Marvel Cinematic Universe, MCU)로 귀환한 히어로 ‘스파이더맨’의 첫 솔로 무비로서 어벤져스가 되고 싶은 소년 ‘피터파커’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이러한 바람을 이루려는 듯 ‘스파이더맨’이 서울의 어벤져스 격전지에 나타나 시선을 끈다.
한국을 방문한 ‘스파이더맨’은 상암동 DMC 앞을 비롯해 마포 대교, 세빛섬 등에 방문해 어벤져스의 격전지를 둘러보며 차세대 어벤져스
이후 세빛섬에서는 지나가던 시민들에게 사인을 해주고 함께 사진을 찍는 등 특별한 시간을 보내기도 했다. 서울에서 존재감을 드러낸 ‘스파이더맨’이 과연 이번 작품에서 어떠한 활약을 보여줄지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한편, '스파이더맨:홈커밍'은 오는 5일 개봉한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