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혜미. 사진|온라인커뮤니티 |
신화 에릭(38)과 1일 결혼하는 나혜미(26)에게 시선이 집중되고 있는 가운데, 에릭의 예비신부 나혜미가 모태미인임을 보여주는 사진들이 주목받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결혼 축하합니다. 인스타그램 출연작 나혜미 3단 변천사'라는 제목의 게시글이 올라왔다.
이 게시물에는 나혜미의 어린시절, 학창시절, 그리고 현재까지 3단 변천사가 담겨 있다. 머리를 양갈래로 땋은, 초등학교 고학년에서 중학교 시절로 보이는 첫 사진의 나혜미는 어릴때부터 예뻤음을 한눈에 보여준다. 쌍꺼풀진 눈매에 오똑한 콧날, 야무진 입술, 계란형의 얼굴형까지 완벽한 서구적 미인형이다.
가운데 사진은 교복을 차려입은 나혜미의 고교시절이다. 립글로스를 살짝 발라 멋을 낸 사진 속 나혜미는 대충 묶은 머리모양에도 미모가 빛난다. 오른쪽, 이제 배우가 된 나혜미는 긴 생머리가 잘 어울리는 도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나혜미, 와 어릴 때가 더 예뻤네", "에릭이 반할만하다, 모태미녀다" 등 한결같은 나혜미의 미모에 감탄하고 있다.
한편, 에릭과 나혜미는 5년 열애 끝에 1일 서울의 한 교회에서 조용하고 경건하게 결혼식을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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