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인구 기자]
가수 크러쉬의 새 앨범 타이틀곡 ‘아웃사이드’는 1일 음원사이트 지니, 올레 뮤직 등에서 실시간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래퍼 빈지노가 피처링으로 참여해 더 많은 관심이 쏠린 ‘아웃사이드’는 무더운 여름, 답답한 일상과 현실 속에 살고 있는 이들이 꿈꾸는 상상을 고스란히 옮긴 곡이다.
수록곡 ‘써머 러브’와 ‘돈 비 샤이’ 역시 주요 차트 상위권에 안착하며 순항을 예고했다.
이번 앨범에
크러쉬는 당장이라도 떠나고 싶지만 그럴 수 없는 현실 속에서 누구나 한 번쯤 꿈꿔온 일상 속 소소한 일탈을 ‘아웃사이드’를 통해 반려견 두유와 함께 그려내며 더욱 공감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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