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인구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 대박이가 멋진 시안이 프로젝트에 나섰다.
오는 2일 방송되는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는 ‘함께 있을 때 두려울 것이 없었다’라는 부제로 꾸며진다. 설수대(설아 수아 대박) 남매는 아빠 이동국과 떠난 놀이공원에서 ‘멋진 시안이 프로젝트’를 펼친다.
1일 공개된 사진 속 설아 수아 대박이는 나들이를 나온 듯한 옷차림으로 나란히 앉아있다. 대박이의 모습이 눈에 띈다. 시안이의 이름이 적힌 머리띠, ‘멋진 시안이라고 불러주세요’라는 문구가 쓰여 있는 티셔츠, 이름을 강조한 옷차림을 통해 시안이의 이름을 알리는 중임을 짐작하게 한다.
삼 남매와 아빠 이동국은 멋진 시안이 프로젝트에 돌입했다. 하루 동안 대박이 대신 시안이로 불러주는 것이었다. 시작과 동시에 이동국의 장난이 시작됐다. 대박이가 ‘빠기’를 말하도록 유도하는 질문을 한 것. 이에 설아, 수아, 이동국도 아닌 대박이가 가장 먼저 ‘빠기’라고 언급해 웃음을 자아냈다.
시안이라고 부르기 시작한 지 얼마 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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