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인구 기자]
JTBC ‘효리네 민박’이 이효리 이상순 부부가 민박집을 찾아온 첫 손님들과 시간을 보낸 뒤 “친구가 놀러온 것처럼 편안하다”며 긍정적인 태도를 보였다.
앞서 ‘효리네 민박’ 첫 회에서는 민박집 오픈을 준비하는 이효리 이상순 부부의 모습을 담아 눈길을 끌었다. 오는 2일 방송에서는 첫 손님을 맞이하면서 민박집 운영에 매진하는 과정이 전해질 예정이다.
녹화 당시 이효리 이상순 부부는 첫 손님이 찾아오면서부터 청소, 저녁 식사 준비 등 민박집 운영으로 정신없이 바쁜 하루를 보냈다. 폭풍같은 하루를 마무리한 부부는 일과를 마친 후에는 나란히 누워 다정하게 손을 맞잡고 첫 손님을 맞이한 소감을 나눴다. “집에 친구가 놀러온 것처럼 편안했다”며 대화를 나누는 부부의 모습이 오랜 친구 사이처럼 편안해 보여 모니터를 통해 지켜보던 이들의 부러움을 샀
다음 날에도 이들 부부의 다정한 모습은 계속됐다. 마루에 누워 스트레칭을 하며 하루를 시작한 이효리는 이상순의 스트레칭을 도와주며 민박집을 운영하며 쌓인 피로를 풀어줬다. 마무리는 뽀뽀였다. 갓 연애를 시작한 연인처럼 다정한 모습이 드러나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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