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정민 소집해제 사진=MBN스타 DB |
1일 박정민 측은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박정민이 약 2년 간의 공익근무를 마치고 소집해제 된다. 2년 간 성실한 복무 수행을 끝내고 이제는 가수 박정민으로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앞서, 지난 2월 박정민은 대체복무 지역인 송파구의 한 지하철 역사에서 호흡 곤란으로 쓰러진 중년 남성에서 응급구호를 펼쳐 소중한 인명을 구조한 공으로 표창을 받기도 했으며, 연예인 복무자로는 이례적인 대승객 서비스를 담당하며 복무 관계자들에게 인정받기도 한 사실이 알려졌다.
이에 박정민은 “당연히 해야 할 일에
박정민은 소집 해제 직후 예정돼 있는 일본 팬미팅을 위해 출국 일정을 앞두고 있으며, 국내외 음반 활동을 위해 준비 중이다.
백융희 기자 byh@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