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리네민박` 이효리 이상순 부부, 본격 손님 맞이 시작…직접 요가강습 부터 조식대접까지

↑ 효리네 민박=JTBC제공

민박집 주인으로 변신한 이효리, 이상순 부부가 첫 손님 맞이에 나선다.

이효리는 오는 2일 방송되는 '효리네 민박' 2회에서 어린 시절부터 우정을 쌓아왔다는 20대 여성 5명을 민박객으로 맞아 본격적인 민박집 운영에 돌입한다.

녹화 당시 이효리-이상순 부부는 민박집을 찾은 첫 손님들과 인사를 나누면서 민박집 주인으로서의 본격적인 일과를 시작했다. ‘효리네 민박’의 첫 손님은 20대 여성들로 어린 시절부터 오랜 기간 우정을 나눈 친구들로 구성됐다. 20대 죽마고우 손님들은 민박집에 들어서면서부터 발랄하고 활기찬 기운을 뿜어내며 밝은 분위기를 만들었다.

다음 날 아침에는 이효리의 요가강습으로 건강하고 활기찬 분위기로 하루가 시작됐다. 이 외에도 이상순은 정성스레 만든 조식으로 손님들을 대접해 눈길을 끌었다.

'효리네 민박'은 매주 일요일 오후 8시 50분 방송된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