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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준혁이 단역 시절을 떠올리며 힘겨웠던 과거를 회상했다.
30일 방송된 KBS2 '연예가중계'에서는 김생민의 '베테랑' 코너에 배우 이준혁이
이준혁은 "단역 시절 연봉이 100만원이었다"며 "생계를 위해 1000 여개의 아르바이트를 했다"고 고백했다.
이어 "돈이 되는 것이라면, 말똥 치우기, 경마장 아르바이트등 뭐든지 했다"면서 "그래도 단역 생활도 배우 생활로, 활동을 하면서 연기의 나이테들이 한 겹씩 쌓이는 것 같다"고 뿌듯해했다.
kiki2022@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