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블케이·넉살, `쇼미더머니6` 심사위원 보다 더 관심 뜨거운 이유?

↑ 쇼미더머니6=더블케이,넉살 인스타그램

'쇼미더머니6'가 오늘 첫 방송되는 가운데, 방송 전 부터 관심이 가히 뜨겁다.

'지코X딘', '타이거JKXBizzy', '다이나믹듀오', '박재범X도끼'의 심사위원의 조합이 화제를 모았다면, 지원자로 참가하는 래퍼들의 관심이 뜨겁다. 그중 래퍼 더블케이와 넉살은 벌써부터 강력한 우승후보로 점쳐지고 있다.

더블케이는 지난 2012년 방송된 '쇼미 더 머니' 시즌 1에서 메인 프로듀서로 참가해 래퍼 로꼬와 함께 우승을 거머쥔 바가 있다. 더블케이는 지난 2004년 정규 앨범 'Positive Mind'를 발표, 활동을 시작했으며 이후 다수의 히트곡을 보유하며 주목을 받았다.

이어 넉살은 긴 헤어 스타일로 '넉 언니'로 불리 울 만큼 두터운 팬들을 가지고 있는 래퍼다.넉살은 지난 2016년 2월 정규 앨범 '작은 것들의 신'을 발표한 바 있는 래퍼로, '팔지 않아', 'Nuckle Flow', '악당출연' 등으로 유명하다.

한편 더블케이와 넉살이 참가하는 Mnet '쇼미더머니 6'는 오늘 오후 11시 첫 방송된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