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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효리네 민박'의 주인, 이효리 이상순 부부가 첫 손님맞이에 나선다.
30일 JTBC에 따르면 오는 7월 2일 방송되는 '효리네 민박' 2회에서는 이효리 이상순 부부가 본격적으로 손님들을 맞이하고 민박집을 운영하는 모습이 담긴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이효리, 이상순 부부는 민박집을 찾은 첫 손님들과 인사를 나누면서 민박집 주인으로서의 본격적인 일과를 시작했다.
'효리네 민박'의 첫 손님은 20대 여성들로 어린 시절부터 오랜 기간 우정을 나눈 친구들이었다. 20대 죽마고우 손님들은 민박집에 들어서면서부터 발랄하고 활기찬 기운이 넘치는 가운데 이효리 이상순 부부는 '웰컴 주스'로 이들을 맞이한 뒤 제주
특히 이효리는 외출 준비를 하던 20대 친구들의 화장법에 관심을 보이며 함께 화장을 하기도. 손님의 도움으로 요즘 유행하는 앞머리 스타일은 물론, 과즙이 흐르는 것처럼 생기발랄한 얼굴을 연출해 지켜보던 이상순을 웃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오는 7월 2일 저녁 방송.
kiki2022@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