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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은솔 인턴기자]
서태지와 아이들 출신 이주노가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았다. 이에 이주노에게 관심이 쏠리며, 과거 서태지와 아이들 당시 그의 인기가 새삼 화제다.
이주노는 90년대 서태지, 양현석 등과 함께 서태지와 아이들로 활동해, 수많은 히트곡을 탄생시키며, 당시 엄청난 인기를 끌었다.
이주노는 지난 2010년 7월 1일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뽐냈다. 이날 이주노는 서태지와 아이들 활동 당시 수입을 공개해 화제가 됐다.
MC 공형진이 “그룹명이 서태지와 아이들이니까 서태지씨가 돈도 더 많이 가져갔느냐”고 물었다. 이에, 이주노는 “그렇다. 서태지와 아이들은 서태지가 없으면 만들어질 수 없었다. 전체적인 부분을 서태지가 끌고 갔기 때문에 양현석과 나는 전혀 불만을 갖지 않았다”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이주노는 당시 벌어들이던
한편, 이주노는 여성 2명을 강제 성추행한 혐의와, 지인 두명에게 각각 1억, 6500만원을 빌린 뒤 갚지 않은 혐의 등으로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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