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듀2` 출신 장문복, 예능 `열정같은소리` 고정 합류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프로듀스 101 시즌2' 출신 래퍼 장문복이 온스타일 새 예능 '열정 같은 소리'에 고정 패널로 합류한다.
오는 8월 방송 예정인 '열정 같은 소리'는 답답한 현실과 꽉 막힌 미래로 지친 이 시대 젊은이들에게 사이다를 선사할 프로그램이다. 매주 다양한 주제를 가지고 대한민국 청춘의 현실을 다룰 예정이다.
최근 종영된 Mnet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듀스 101 시즌2'에서 시청자들의 응원을 한 몸에 받으며 성장의 과정을 보여준 장문복은 이번에도 희망의 메세지를 전달하며 MC 허지웅과 색다른 케미를 보여줄 것으로 보인다.
장문복은 "저를 봐주시고 응원해주셨던 팬 여러분들 덕분에 희망과 열정을 대변할 수 있는 자리에 있을 수 있게 되어 감사하고 영광이다. 청춘대변인으로 대한민국 청춘의 현실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참여할 예정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열정 같은 소리'는 오는 8월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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