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사랑, 7년 전에도 `美친 미모`

↑ 김사랑-파비앙. 사진l파비앙 인스타그램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나래 인턴기자]
배우 김사랑이 7년 전에 파비앙과 함께 아름다운 미모를 뽐낸 사진이 화제다.
파비앙은 29일 자신의 SNS에 "'나혼자산다 김사랑'편 재방 보는데 갑자기 생각났어요. 2010 시크릿가든 촬영하면서 만났던 그날 아... 본 연예인 중에 최고로 예쁘다.. 아니 본 사람 중에 제일 예뻐"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그는 #secretgarden #시크릿가든 #2010 #youngfabi #나혼자산다 #아직도나혼자산다#ilivealone"이라고 해시태그를 달아 게시물을 공개했다.
게재된 사진 속 김사랑은 지난 2011년 종영한 SBS 드라마 '시크릿가든'에 출연했던 배우 파비앙과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는 '시크릿가든' 촬영 당시 사진으로 두 사람은 훈훈한 외모로 해맑은 표정을 짓고 있다. 특히 김사랑은 화려한 목걸이와 흰색 밍크퍼를 매치해 고급스럽고 우아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한편, 김사랑은 MBC '나 혼자 산다'를 통해 데뷔 18년 만에 처음으로 예능에 출연, 싱글라이프를 공개해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30일 '나혼자 산다'에서도 김사랑을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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