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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룸' 이효리. 사진| JTBC 방송화면캡처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은솔 인턴기자]
‘뉴스룸’ 이효리가 정치적 소신 발언에 대한 자신의 솔직한 입장을 밝혔다.
지난 29일 방송된 JTBC ‘뉴스룸’에 가수 이효리가 출연해 손석희 앵커와 솔직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손석희 앵커는 이효리에게 “정치적 소신 발언을 꽤 꽤 하셨던 걸로 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에 이효리는 “마음이 가니까 한다. 나는 말하고 싶은 걸 참고 사는 성격이 아니다”라고 답해 이효리 다운 솔직, 털털한 모습을 보였다. 또, 그는 4년 만에 선보이는 앨범 수록곡 ‘다이아몬드’에 대해 위안부 할머니를 생각하며 만든 곡이라고 밝혔다.
앞서, 이효리는 유기견 문제, 철도 노조, 위안부 문제, 환경 문제 등에 대해 소신 발언을 해 화제가 된 바 있다.
한편, 이효리의 정규 앨범 6집 ‘블랙(BLACK)’은 오는 7월 4일 오후 6시에 음원이 공개된다. 7월 14일 오프라인 앨범이 발매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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