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벨벳, 신곡 ‘빨간 맛’으로 7월 9일 컴백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걸그룹 레드벨벳이 미니앨범 ‘The Red Summer’(더 레드 서머)로 여름 사냥에 나선다.
레드벨벳은 오는 7월 9일 멜론, 지니, 네이버뮤직 등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타이틀 곡 ‘빨간 맛 (Red Flavor)’을 비롯한 총 5곡이 수록된 새 앨범의 전곡 음원을 공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그동안 데뷔곡 ‘행복 (Happiness)’을 시작으로 ‘Ice Cream Cake’, ‘Dumb Dumb’, ‘러시안 룰렛 (Russian Roulette)’, ‘Rookie’ 등 선보이는 곡마다 연이어 히트를 시킨만큼 이번 앨범에 대한 기대감도 한층 높아진 상태다.
30일 오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새로운 콘셉트로 완벽하게 변신한 멤버 아이린의 티저 이미지와 트랙리스트가 공개돼 시선을 사로잡았으며 다른 멤버들의 티저 이미지도 순차 오픈될 예정이다.
음반은 7월 10일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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