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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악녀'(감독 정병길)가 스페인 시체스 국제 판타스틱 영화제, 캐나다 판타지아 국제영화제 등 해외 유수의 영화제에 공식 초청된 것은 물론, 뉴욕 아시안 영화제에서 액션 시네마상을 수상하는 기염을 토했다.
영화는 살인병기로 길러진 최정예 킬러 숙희가 그녀를 둘러싼 비밀과 음모를 깨닫고 복수에 나서는 강렬한 액션. 제50회 스페인 시체스 국제 판타스틱 영화제, 제21회 캐나다 판타지아 국제영화제, 제16회 미국 뉴욕 아시안 영화제 등 해외 유수의 영화제에 공식 초청되며 전세계 영화제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먼저 '악녀'는 7월 13일부터 시작되는 제21회 캐나다 판타지아 국제영화제에서 당당히 개막작에 올랐다. 새로운 시각의 다양한 작품들을 주로 다루는 북미의 대표 영화제답게 '악녀'의 신선한 액션 시퀀스들을 높이 평가했다는 후문.
또한 '악녀'
kiki2022@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