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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우희. 스티븐연. 사진l 천우희 인스타그램.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권성미 인턴기자]
영화 ‘옥자’가 29일 개봉한 가운데 영화에 출연한 스티븐연이 배우 천우희와 함께 찍은 사진이 포착돼 눈길을 끌고 있다.
배우 천우희는 지난 14일 자신의 SNS에 “스티븐연. 영화 ‘곡성’을 여러 번 보셨다며 친구들에게 자랑한다고 사진찍어가심. 저도 자랑할 거예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천우희는 스티븐연과 함께 얼굴을 맞대고 다정한 모습을 하고 있다. 닮은듯, 안닮은듯한 외모의 두 사람은 사이좋게 미소짓고 있다.
한국계 배우인 스티븐연은 미국 드라마 ‘워킹 데드’ 시리즈로 이름을 알렸으며 여
봉준호 감독의 신작으로 안서현, 변희봉, 틸다 스윈튼, 제이크 질렌할, 폴 다노, 릴리 콜린스 등이 출연한 '옥자'는 이날 넷플릭스와 영화관에서 동시 개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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