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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인구 기자]
남성 듀오 클론을 제작한 김창환 프로듀서가 클론의 새 앨범 발매를 응원했다.
클론(구준엽 강원래) 데뷔 20주년 앨범 '위 아(We Are)'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가 29일 서울 서초구 더리버사이드호텔 콘서트홀에서 열렸다.
김창환 프로듀서는 이날 "클론이 21년째 되는 해다. 그동안 구준엽이 열심히 DJ로 활동하면서 음악을 만들었다"고 운을 뗐다.
이어 "우연한 기회에 구준엽이 만든 음악을 들었다. 이제는 충분히 구준엽이 만든 음악으로 클론이 재탄생해도 될 것
'위 아'에는 타이틀곡 '에브리바디(Everybody)'를 비롯해 '밤디라리라' '고 투모로우(Go tomorrow)' 등 6곡이 수록됐다. '에브리바디'는 클론이 20년 동안 활동했던 연륜과 감정을 가사로 표현한 일렉트로닉 하우스 장르의 노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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