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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릴리 콜린스. 사진| 릴리 콜린스 인스타그램.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황승빈 인턴기자]
영화 '옥자'의 전세계 동시 공개를 맞아, 출연 배우 릴리 콜린스(28)가 직접 홍보에 나섰다.
릴리 콜린스는 28일(현지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옥자' 촬영 도중 레드로 변신한 모습을 담은 사진을 함께 공개했다. 그는 "오늘이 그날! '옥자'는 넷플릭스와 극장에서 공개된다. 이 아름다운 영화가 매우 자랑스럽다. 빨리 여러분들과 '옥자'를 함께 하고 싶다. (Suited, booted and ready to go. Today's the day! #OKJA is officially out on @Netflix and in select theaters! Super proud of this beautiful film- can't wait to share it with you all…)"라며 '옥자' 공개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내며 영화를 홍보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릴리 콜린스, 배우가 홍보까지", "아름다운 영화가 자랑스럽다는 말 멋있다", "연기 기대하고 있습니다. 지금 극장으로 가요
한편 '옥자'는 강원도 산골 소녀 미자(안서현)과 슈퍼돼지 옥자의 우정과 사랑을 그린 모험극이다. 봉준호 감독의 4년 만의 신작이자 제70회 칸영화제 경쟁 부문 진출작으로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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