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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와이프' 김창렬 아내 장채희가 전지현 닮은꼴 미모를 뽐내며 등장, 절친 가희와 제2의 고향 대만여행에 나섰다.
28일 밤 방송된 SBS 파일럿 '싱글 와이프'에는 김창렬 아내 장채희가 첫 등장했다. 예고편 만으로 기대를 높인 장채희는 기대에 부응하듯 민낯에도 청순하면서도 세련된 미모가 돋보였다.
스물 넷에 김창렬과 결혼한 이후 전업주부로 살아온 장채희는 이날 뜻밖의 절친 가수 가희와 함께 대만여행에 나섰다. 대만은 장채희 아버지의 고향으로 장채희에게는 제2의
대만의 예쁜 호텔방에 도착한 장채희와 가희. 장채희는 김창렬이 싸준 여행가방에서 남편이 몰래 사서 가방에 담아준 옷과 두둑한 용돈을 발견하고 함박웃음을 지었다. 장채희는 용돈으로 받은 지폐로 부채모양을 만들며 침대에 벌러덩 누워 행복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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