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없는 여자’, 20·30대 시청률 1위…갈등·긴장감↑

↑ ‘이름없는 여자’ 사진=‘이름없는 여자’ 캡처

‘이름없는 여자’ 시청률이 20-30대 1위를 차지했다.

‘이름없는 여자’ 주인공 오지은의 정체를 밝히는데 한 발 더 다가가면서 갈등관계에서 김무열 (서지석)이 파멸하는 내용이 방송 되고 긴장감이 올라가자 20대와 30대 기준으로 27일 화요일 시청률 순위 1위를 차지 했다.

TNMS가 전국 3200가구, 약 9천명을 대상으로 시청률 조사 한 결과에 따르면 ‘이름없는 여자’ 44회는 20대에서 시청률 3.3%로 이날 방송한 지상파, 종편 그리고 PP 전체 모든 프로그램 중 시청률 순위 1위를 차지 했으며, 30대에서도 시청률 5.7%로 시청률 1위를 차지 했다.

KBS2 ‘이름 없는 여자’는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저녁 7시 50분에 방송한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