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욘코ㅡ 매드소울차일드 합류 사진=(주)매드소울차일드 |
28일 매드소울차일드 측은 “욘코가 프로듀싱 그룹 매드소울차일드의 소속사 ㈜매드소울차일드에 둥지를 텄다”고 밝혔다.
욘코는 지난 2016년 12월 ‘Bullshit’과 ‘Fxckboi’가 담긴 싱글로 데뷔했으며 지난 4월 싱글 ‘다’를 발표했다. 당시 욘코의 싱글 ‘다’는 ‘JOMALONE’, ‘MaseWonder’, ‘Oscar $mith’, ‘Sym the Blank’, ‘Kay Brown’ 등의 피처링으로 총 6트랙의 버전을 선보였다. 자신의 음악세계관을 표현한 ‘TO IMAGINE IS EVERYTHING’이란 강렬한 문구처럼 음악의 깊이를 충분히 보여줬다는 평가를 받았다.
욘코가 합류한 멀티 프로듀싱 그룹 매드소울차일드는 노래, 음악(작사, 작곡, 프로듀싱), 영상, 포토, 스타일, 콘셉트, 안무, 홍보마케팅, 매니지먼트 등을 통합적으로 제작관리하는 크리에이티브 그룹이다. 매드소울차일드에는 원빈 주연의 영화 ‘아저씨’ OST ‘Dear’ 이
욘코는 현재 첫 EP앨범을 준비중이며 정식 발매전 두 곡의 노래를 선공개 할 예정이다.
백융희 기자 byh@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