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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언. 사진l 아이언 인스타그램.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권성미 인턴기자]
가수 아이언이 전 여자친구 폭행, 협박 혐의로 징역 1년을 구형 받으며, 그의 과거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 2014년 Mnet 예능 ‘쇼미더머니3’ 출연 후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의로운 양아치, 선한 양아치가 되고 싶다. 내가 양아치였다가 어느 날 하루 아침에 나를 숨기고 사는 것은 나의 성격에 맞지 않는 것 같다”라고 말한 바 있다.
이어 그는 “그런데 이제 바뀌어야 할 것 같다. 예전보다 보는 눈이 많아졌기 때문에 착한 척도 어느 정도 해야 된다. 하지만 이건
한편, 29일 열린 3차 공판에서 검찰은 아이언에게 징역 1년을 구형했으며, 선고 공판은 오는 7월 20일 오전 10시에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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