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총사’, 김희선 40대 남성 팬 덕분…자체 최고 시청률 경신

↑ ‘섬총사’ 사진=‘섬총사’ 제공

‘섬총사’ 시청률이 지금까지 방송 중 가장 높은 시청률을 기록 했다.

이러한 시청률 상승은 김희선 팬 세대 40대 그 중에서도 남자40대 시청자들 역할이 컸다.

TNMS가 전국 3200가구, 약 9천명을 대상으로 시청률 조사 한 결과에 따르면 지난 26일 방송한 ‘섬총사’는 전체 시청자 중 남자 40대의 시청률이 전주 대비 가장 시청률이 많이 상승 (0.593% 포인트 상승)하여 시청률 1.647% (이하 전국 유료매체 기준) 를 기록하였는데 이에 힘 입어 이날 ‘섬총사’는 첫 방송 (1.665%) 이후 가장 높은 시청률인 자체최고 시청률 (1.720%)을 기록 했다.

이날 최고 1분 시청률은 아침 일찍 김희선, 강호동, 김종민이 꽃게 잡이 배에 올라타 조업을하러 갔었는데 남자 김종민 강호동은 배 멀미로 일을 할 수 없어 쉬고 있고 김희선만 배에서열심히 일하며 꽃게잡이 조업을 도와주는 장면 (21시 58분)으로 시청률은 2.191% 까지 상승 했다.

한편, ‘섬총사’는 이날 tvN 방송 프로그램 중 ‘서클’ 다음으로 시청률이 높아 tvN 프로그램 시청률 2위를 차지 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