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 설리, 시사회 후 SNS 업댓 사진 보니...파격 `리얼` 사랑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성정은 기자]
배우 설리(최진리)가 영화 '리얼' 언론시사회를 마친 뒤 시사회 사진을 잇따라 올리며 '리얼' 홍보에 앞장섰다.
26일 김수현과 설리가 출연한 영화 '리얼'의 언론시사회가 진행됐다. 이날 시사회를 통해 그동안 세간의 기대와 궁금증이 쏠리던 영화와 김수현, 설리의 베드신 노출신 등이 공개됐다.
설리는 시사회가 끝난 뒤 노출신 등을 묻는 질문에 "어려운 도전이었지만 필요한 장면이라고 생각했다"며 과감한 연기관을 드러냈다.
그러나 최근 장어논란까지, 이어지는 SNS 논란에 대해서는 재차 질문을 받은 끝에야 "SNS에 관해서는 나의 개인적인 문제니까 지금 얘기하는 건 조금 아닌 것 같다"고 잘라말했다.
시사회가 끝난 뒤 설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몇 장의 사진을 올렸다. 홀로 찍은 사진과 김수현, 이사랑 감독 등과 찍은 사진 등을 올린 것. 역시 사진 속 설리는 빼어난 미모가 돋보인다.
'리얼'은 아시아 최대 규모 카지노를 둘러싼 두 남자의 거대한 비밀과 음모를 그린 영화다. 설리는 재활치료사 송유화 역을 맡아 노출, 베드신 등 파격적인 장면을 모두 소화했다. 28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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