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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지헌 아내 외모 비하 논란 해명 사진=DB |
박지헌은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내와 기사를 보면서 많이 당황스럽기도 하고 저에게 어떤 잘못이 있었는지 생각해보는 시간이 되었습니다”고 밝혔다.
이어 “재미있게 아내와 아이들과의 일상을 표현한다는 것이 이런 기사가 될 줄은 몰랐습니다. 글을 지워보기도 하고 계정을 비공개도해보고 많은 생각이 들었지만 결국 더 잘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앞으로 농담은 정말 주의해서 하겠습니다”고 사과했다.
박지헌은 “지금 이 상황이 저희가족은 너무나 부끄럽습니다. 저희 부부 하루 24시간 서로와 가정과 아이들 생각으로만 살아갑니다. 부디 이해 부탁드립니다”고 말했다.
이하 전문.
어느새 저희 부부에게는 진정으로 가정에 최선을 다하는삶이 가장 큰 기쁨이고 행복입니다. 다섯아이들을 키우다보면 힘들때도 많지만 저희는 귀한 사랑해낸다는것이 이런거라여기며 견디고 또 이겨냅니다. 그런 아내와 기사를 보면서 많이 당황스럽기도하고 저에게 어떤 잘못이 있었는지 생각해보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재미있게 아내와 아이들과의 일상을 표현한다는것이 이런 기사가 될줄은 몰랐습니다. 글을 지워보기도하고 계정을 비공
귀한것을 귀하게 표현해내지 못한것이 충분히 잘못이고 지금 이상황이 저희가족은 너무나 부끄럽습니다. 저희 부부 하루 24시간 서로와 가정과 아이들 생각으로만 살아갑니다. 부디 이해부탁드립니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