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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예원, 사진| 김예원 인스타그램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황승빈 인턴기자]
배우 김예원이 조윤희의 뒤를 이어 KBS 쿨 FM(89.1 MHz) ‘볼륨을 높여요’의 새 DJ가 되자 누리꾼들이 환영했다.
26일 KBS 라디오 관계자는 “예전부터 DJ로 김예원을 주목하고 있었다”며 “지난 14∼15일 이틀간 ‘볼륨을 높여요’ 스페셜 DJ 진행을 지켜본 뒤 기대가 확신으로 바뀌어 발탁하게 됐다”라고 김예원을 '볼륨' 새 DJ로 발탁한 이유를 밝혔다.
출산 준비에 들어간 배우 조윤희를 대신해 발탁된 김예원은 “어릴 때부터 라디오 DJ를 해보고 싶은 꿈이 있었다”며 “다양한 매력을 통해 청취자들에게 위로가 되는 저녁 시간을 만들고 싶다”라고 다짐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스페셜 DJ 때도 잘했음", "김예원 이제 뜨는구나", "아
한편, 김예원은 2008년 데뷔하여, 2012년 영화 ‘국가대표2’와 지난해 SBS 드라마 ‘질투의 화신’으로 인기를 얻었다. ‘김예원의 볼륨을 높여요’는 다음 달 3일부터 매일 오후 8시부터 10시까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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