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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 '리얼' 스틸컷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황승빈 인턴기자]
영화 '리얼'의 언론시사회를 앞두고, 설리의 비방숑용 멘트가 화제다.
지난 21일 유튜브 '신동의 예감자들' 8회에서는 KBS2 '영화가 좋다'에서 방송된 '리얼'의 인터뷰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했다.
앞서 지난 10일 KBS2 '영화가 좋다'에서 '리얼'의 출연진 설리, 김수현, 성동일이 김선근 아나운서와 인터뷰를 했다.
당시 방송에서 설리가 인터뷰 도중 한 발언이 묵음 처리가 돼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특히 설리의 묵음처리된 말을 들은 김수현은 "방송에 나갈 수 있는 걸 말해"라고 지적하기도 했다.
이에 신동은 "(키스) 하기 전에 뭘 드셨는지 입냄새가 썩었어. 이런 건가"라고 추측했고, 이를 들은 김 아나운서는 "말해드리겠다. 어려운
한편 26일 오후 열리는 '리얼' 언론시사회에는 이사랑 감독과 배우 김수현, 설리, 조우진이 참석한다. '리얼'은 아시아 최대 규모 카지노를 둘러싼 두 남자의 거대한 비밀과 음모를 그린 영화로, 오는 28일 개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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