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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은솔 인턴기자]
가수 박정현이 오는 7월 3년 열애한 남친과 결혼식을 올린다. 이에, 과거 박정현이 밝힌 연애스타일이 눈길을 끈다.
박정현 소속사에 따르면 박정현은 오는 7월 15일 캐나다 교포 출신 남자친구와 결혼한다. 두 사람은 하와이에서 가족과 친지만 참석한 가운데 결혼식을 치를 예정이다.
박정현은 지난 2012년 9월 17일 방송된 tvN ‘백지연의 피플인사이드’에 출연해, 자신의 연애스타일에 대해 솔직하게 고백했다.
이날 박정현은 자신의 연애관에 대해 “나는 연애하면 올인하는 스타일”이라고 운을 뗐다. 이어 그는, “연애는 진짜 큰 맘 먹고 해야 하는데 세월이 갈수록 자신이 없어진다. 이제는 성숙해졌기에 잘 할 자신이 있다. 항상 준비되어 있다”라고 덧붙였다.
또, 자신의 이상형에 대해서는 “
한편, 박정현과 예비신랑은 지난 2014년 지인의 소개로 만났다. 이후 약 3년 6개월간의 열애 끝에 사랑의 결실을 맺게 됐다. 박정현의 남자친구는 현재 서울 모 대학에서 영어교수로 재직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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