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긴어게인’ 윤도현X유희열 뮤지션들의 귀호강 ‘원스’ 재연

↑ `비긴어게인` 이소라,유희열,노홍철,윤도현.사진lJTBC 방송화면 캡처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은솔 인턴기자]
‘비긴어게인’ 윤도현과 유희열이 영화 ‘원스’의 로맨틱 장면을 재연했다.
지난 25일 첫 방송된 JTBC ‘비긴어게인’연출 에서는 뮤지션 윤도현과 유희열, 이소라, 개그맨 노형철이 등장해 음악 여행지인 아일랜드로 떠나는 모습이 담겼다.
아일랜드에 도착한 윤도현과 유희열은 영화 ‘원스’의 배경인 악기점 ‘월튼 뮤직’으로 발걸음을 향했다. ‘월튼 뮤직’은 영화 ‘원스’의 주인공들이 서로에 대한 사랑을 확인하는 로맨틱한 명장면 속 배경이다.
두 사람은 노홍철의 즉석 요청에, 영화 속 주인공이 선보였던 ‘Falling Slowly’를 함께 부르며 달달한 브로맨스를 드러냈다.
윤도현과 유희열은 완벽한 연주를 선보였고 주변으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한편, ‘비긴어게인’은 한국 가수들이 해외로 떠나 '버스킹'이라 불리는 길거리 공연을 하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JTBC에서 일요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estree@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