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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사랑. 제공lMBC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나래 인턴기자]
'나혼자산다'에서 김사랑이 가만히 서있기만 해도 화보같은 일상을 공개했다.
23일 방송된 MBC 인기 예능 프로그램 "나혼자산다"에서는 김사랑이 특별게스트로 초대돼 시청자들에게 혼자 사는 여배우의 모습을 선보였다.
이날 방송에서 김사랑은 일어나자 마자 얼굴에 미스트를 뿌려 수분을 공급하고 매트를 들고 나와 거실에서 마사지볼로 뭉친 근육을 풀어주었다. 스트레칭을 마친 김사랑은 바게트 빵에 마늘을 곁들인 뒤 토마토와 올리브 오일을 뿌려 먹었다.
또한 아침 식사를 하기 전 SNS용 인증샷을 올리기 위해 요리 사진을 촬영하는 모습이 평범한 일반 자취녀와 다르지 않은 친근한 모습도 보였다. 특히 부엌에 서서 아침 식사 인증사진을 찍는 김사랑의 화보같은 일상이 돋보인다.
이날 '나혼자산다'에서 김사랑은 이상형을 묻는 질문에 "몸과 마음이 건강한 사람, 따뜻한 마음을 가진 분"이라고 답하기도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와 김사랑은 자다 일어나도 화보네", "김사랑, 아침에도 부기가 없네", "김사랑 일상도 그림, 근데 늘 저러고 사나" 등 큰 관심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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