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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하나와 그의 조모. 사진| EBS 방송화면캡처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황승빈 인턴기자]
'금쪽같은 내 새끼랑' 배우 박하나가 할머니와의 러시아 여행을 인증했다.
지난 22일 방송된 EBS 시사교양 프로그램 '금쪽같은 내 새끼랑'에서는 할머니와 함께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를 여행하는 박하나의 모습이 공개됐다. 박하나는 할머니와 블라디보스토크에서 바이킹을 타는가 하면 러시아 전통 꼬치인 샤슬릭을 직접 만들어먹고 러시아식 사우나인 바냐를 체험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박하나는 "너무나 소중한 가족인 할머니와 평생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어 행복했다"라고 '금쪽같은 내 새끼랑'
한편 2003년 혼성그룹 퍼니로 데뷔한 박하나는 연기자로 전향, 임성한 작가의 '압구정 백야'를 통해 이름을 알렸다. 이후 드라마 '천상의 약속' '빛나라 은수' 등에 출연했으며 현재 연극 '술과 눈물과 지킬 앤 하이드' 무대에 오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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