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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유만만’ 사진=‘여유만만’ 캡처 |
이시은과 임수민은 23일 방송된 KBS2 '여유만만'에 출연해 '여름 불청객, 습기'를 주제로 고충을 토로했다.
임수민은 "집에서 습도를 잘 관리하냐"는 질문에 "제습제도 써보고 제습기도 사봤다. 그런데 그렇게 효과를 못 봤다"며 "제습기를 샀는데 더운 바람이 나오더라. 그래서 빨래 말릴 때 쓴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시은도 "옷장 문 다 열어놓고 선풍기를 틀어놓는다. 그
이에 대해 친환경 살림 전문가 강혜정은 "제습기를 쓸 때 문을 다 닫고 사용하셔야 한다. 더운 공기가 싫으면 선풍기를 같이 틀면 된다"고 조언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