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아, 이석진 대표와 `첫번째 열애설` 다시 주목

↑ 초아-이석진.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나래 인턴기자]
초아가(27) AOA 탈퇴 선언에 이어 나진산업 이석진(32) 대표와 두 번째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초아와 이 대표의 첫번째 열애설이 다시 눈길을 끈다.
지난 5월 한 매체는 "AOA 초아아 나진산업 이석진 대표가 조심스럽게 사랑을 키워가고 있다. 초아가 가장 힘든 시기에 이 대표를 만나 인생 멘토로 많은 힘이 되고 있다"며 초아의 열애설을 첫 보도했다.
두 사람은 e스포츠 게임계에서 주목받는 이석진 대표가 연예계 지인을 통해 초아를 소개받으며 알게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때 초아는 열애설을 부인했으나 23일 이 매체는 초아와 이 대표가 지난 5월 일본 여행을 마치고 김포공항을 통해 귀국했다는 내용을 사진과 함께 보도했고, 이에 다시 첫 열애설이 주목받고 있다. 하지만 초아는 이번에도 발전 가능성만 인정했을 뿐, 열애를 인정하지는 않았다.
한편, AOA 멤버 초아는 22일 자신의 SNS에 "소속사와 협의 하에 오늘 부로 AOA라는 팀에서 탈퇴해 함께 했던 멤버들의 활동을 응원하고자 한다"며 탈퇴를 선언해 팬들을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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