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논란에 휩싸인 강동호. 사진|온라이커뮤니티, 엠넷 |
22일 한 네티즌은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뉴이스트 백호(강동호) 성추행 피해자입니다. 제발 도와주세요’라는 제목의 글을 게재했다.
공개된 글에는 강동호에게 8년 전 성추행 당한 내용과 고통을 호소하는 글이 담겨있다. 이와 함께 공개된 녹취 파일에는 글쓴이가 강동호로 추측되는 인물과 통화한 내용이 담겨있다.
글쓴이는 지속해서 통화하길 원했지만, 강동호로 추측되는 인물은 “이따 다시 전화할게” “지금 무슨 일을 하고 있어서”라고 답했고 “지
이에 피해자는 “이보다 더 중요한 일이 있느냐”면서 “나 오빠한테 8년 전에 성추행 당한 사람이야”라고 다소 격앙된 목소리를 보이기도 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강동호가 맞나요?” “사실인지 아닌지 사건 파악부터 해야할 듯” “이게 무슨 일이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