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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 히어로 무비 ‘원더우먼’이 속편 제작을 확정지었다.
DC 엔터테인먼트의 존 버그는 20일(현지시간) 버라이어티와 인터뷰를 통해 “패티 젠킨스 감독과 함께 트리트먼트를 쓰는 중”이라며 “우리의 목표는 또 다른 위대한 ‘원더우먼’ 영화를 만드는 것이다. 이니 멋진 아이디어를 갖고 있다”고 밝혔다. 영화의 배경은 현대 미국이 될 전망이다.
앞서 개봉한 ‘원더우먼’은 전 세계에서 흥행에 성공했다. 20일(현지시간) 박스오피스 모조에 따르면
‘원더 우먼’은 아마존 데미스키라 왕국의 공주이자 신이 만든 가장 완벽한 히어로인 원더 우먼의 활약을 그린 초대형 액션 블록버스터이다.
kiki2022@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