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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주’ 윤소희가 대편수의 자격으로 중전 간택 심사를 하게 됐다 |
21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군주 가면의 주인’(이하 ‘군주’)에서는 중전 간택 심사를 위해 김화군(윤소희 분)이 나섰다.
이날 중전(김선경 분)이 중전 간택 심사를 이어가던 중 김화군이 참석해 신경전을 벌였다.
이어 김화군은 “제가 너무 늦은 건 아니지요? 간택심사를 돕기 위해 나섰다”라며 자신이 이 자리에 참석한 이유를 털어놨다.
중전이 무슨 자격이냐고 되묻자 김화군은 “대편수 자격으로 나설거다. 그 정도면 자격이 되지 않나? 전하께서 말해보시죠. 제가 자격이 됩니까?”라며 이선(엘
이에 겁먹은 이선은 대목(허준호 분)의 이야기에 자격이 충분하다고 말했다. 이에 분노한 중전은 김화군과 시선을 주고 받으며 신경전을 펼쳤다.
한편 ‘군주’는 조선 팔도의 물을 사유해 강력한 부와 권력을 얻은 조직 편수회와 맞서 싸우는 왕세자의 의로운 사투를 그린 드라마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