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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생극장` 심은하.제공lMBC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은솔 인턴기자]
배우 심은하가 수면제 과다 복용으로 입원, 심은하의 상태에 대해 걱정을 사고 있는 가운데, '배우 심은하' 시절에 관심이 모아진다.
21일 한 매체에 따르면 심은하는 전날 새벽 1시께 수면제를 과다 복용, 서울 강남의 한 종합병원 응급실로 옮겨졌으며, 현재 병실로 옮겨 입원 중이다. 다행히 생명에 큰 지장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심은하는 10년 넘게 지상욱 바른정당 의원의 아내로, 두 딸의 엄마로만 살아왔지만, 90년대 심은하는 대한민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배우로 손꼽힐 정도로 미모의 톱스타였다. 청순함과 우아함을 겸비한 리즈 시절 미모는 지금 봐도 감탄이 나올 정도다.
온라인커뮤니티에서는 이때 심은하의 사진을 어렵지 않게 찾을 수 있다. 사진은 1990년대 MBC 예능 ‘인생극장’에 출연한 모습으로, 긴 생머리와, 청순한 외모가 눈길을 끈다. 특히, 지금봐도 촌스럽지 않은 화장과 반짝이는 눈동자, 오똑한 콧날이 돋보인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와..청순여
한편, 심은하는 지난 2000년 영화 ‘인터뷰’를 끝으로 연예계를 은퇴했다. 이후 지난 2005년 지상욱씨와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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