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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디오 스타' 배정남. 사진| MBC 방송화면캡처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황승빈 인턴기자]
배우 배정남이 '무한도전' 출연에 대한 입장을 전한 가운데, 그가 언급한 예능 출연에 대한 고충이 눈길을 끈다.
배정남은 지난 4월 MBC '황금어장 - 라디오스타'에서 '무한도전' 출연에 대한 고충을 털어놨다. 이날 방송에서 MC 규현은 "배정남씨가 8년전에 무한도전 촬영하셔서 병풍으로 출연한 후 8년만에 MBC 예능을 나오셨다"고 말했다.
이에 배정남은 "8년 전 무인도 특집에 출연할 당시 예능이 처음이라 주눅 들고 긴장해서 아무 말도 못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동물의 왕국인 줄 알았다. '이거는 내가 낄판 이
한편 배정남은 최근 '무한도전'에 연이어 4번째 게스트로 출연했다. 배정남은 21일 자신의 SNS에 MBC '무한도전' 반고정 멤버 논란에 대해 "누구보다 부족한 거 안다. 욕을 달게 듣겠다"라며 솔직한 심경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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