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크러쉬. 제공|아메바컬쳐 |
음원강자 크러쉬(Crush)가 오는 30일 오후 6시 8개월 만의 신보를 공개한다.
21일 공개한 크러쉬의 새 앨범 테마를 암시하는 티징 이미지는 시원한 블루 바탕에 뼈다귀 이미지가 궁금증을 자아낸다.
21일 0시 소속사 아메바컬쳐 공식 SNS에는 ‘Crush / 2017.06.30. / 6PM’이라는 멘트와 함께 크러쉬의 새 앨범 티징 이미지가 올라왔다.
뼈다귀 그림 위아래로는 크러쉬의 새 앨범이 오는 30일 오후 6시에 발매된다는 걸 알 수 있도록 ‘CRUSH’, ‘20170630 6PM’이라는 문구가 각각 적혀 있어 눈길을 끈다.
자정에 공개된 크러쉬의 새 앨범 티징 이미지에 이어 이날 정오와 오후 6시에는 티징 영상 1,2탄이 각각 베일을 벗는다. 티징 영상을 통해 아직 공개되지 않은 앨범 타이틀이 오픈될 예정이며, 전체적인 분위기와 콘셉트 또한 조금씩 윤곽을 드러낼 전망이다.
이번 앨범은 크러쉬가 작년 10월 발매한 EP 앨범 ‘원더러스트(wonderlust)’ 이후 약 8개월 만에 선보이는 신보로, 크러쉬의 음악을 오랫동안 기다려 온 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특히 ‘가끔’, ‘우아해’, ‘오아시스(Oasis)’, ‘잊어버리지마’, ‘뷰티풀(
한편, 크러쉬의 새 앨범은 오는 30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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