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신동욱 소속사 스노우볼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MBN스타에 “신동욱이 tvN ‘막돼먹은 영애씨16’ 주인공 역할을 제안 받았다”면서 “아직 검토 중인 작품으로 확정된 사항은 없다”고 덧붙였다.
신동욱은 지난
2010년 현역으로 입대해 훈련을 받던 중 희귀 병인 CRPS(복합부위 통증 증후군, Complex Regional Pain Syndrome) 판정을 받았다. 2011년 의가사제대를 한 그는 한동안 방송 활동을 중단했다. 이후 지난해 12월 ‘말하는 대로’로 복귀했으며 현재 MBC 드라마 ‘파수꾼’에 출연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