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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일의 왕비 강점 사진=7일의왕비 포스터 |
이정섭 PD는 20일 오후 경기도 안성시 안성맞춤랜드에서 진행된 KBS2 수목드라마 ‘7일의 왕비’(극본 최진영, 연출 이정섭) 현장 공개 및 기자간담회에서 “드라마의 강점이라면 합이 잘 맞고 있다는 점이다”고 말했다.
이어 “자기 고집만을 강조하면서 위화감을 조성하는 분들도 있는데 전혀 그런 게 없다. 서로 간의 연기에
‘7일의 왕비’는 단 7일, 조선 역사상 가장 짧은 시간 동안 왕비의 자리에 앉았다 폐비된 비운의 여인 단경왕후 신씨를 둘러싼, 중종과 연산군의 러브스토리를 그린 드라마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