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인구 기자]
'쌈, 마이웨이'가 시청률 1위를 탈환했다.
20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쌈, 마이웨이'는 12.1% 시청률을 기록했다. 지난 방송분(9.8%)에 비해 2.3p% 상승한 수치이자 자체 최고
'쌈, 마이웨이'는 최고 기록 경신과 더불어 '엽기적이 그녀'에게 1위 자리를 내줬던 월화드라마 시청률 1위 자리도 다시 되찾아왔다.
같은 시간대 방송된 MBC '파수꾼'은 7.2% 7.7%, SBS '엽기적인 그녀'는 8.1% 9.3% 시청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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