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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인구 기자]
싱어송라이터 요조가 10년 만에 실시간 음원 차트에 입성했다.
한 광고에 삽입돼 주목을 받았던 요조가 부른 ‘반짝이게 해' 음원은 지난 18일 정오 공개 이후 ‘화장할 때 들으면 예뻐진다’는 입소문과 사랑을 받아오다가 19일 음악사이트 멜론 차트 80위권에 안착했다.
요조가 인디 차트가 아닌 실시간 종합 음원 차트에 이름을 올린 것은 약 10년 만이다.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이 노래 들으면서 화장하면 잘된다 해서 들으러 왔다’ ‘박자에 맞게 퍼프를
‘반짝이게 해’는 몸을 들썩이게 하는 스윙 재즈 멜로디가 돋보이는 곡으로, 자신을 사랑하고 자신을 위해 메이크업을 하는 당당한 여자들을 위한 노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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