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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승아(왼쪽)-유정. 제공|맥심 |
브레이브걸스 유정과 배우 오승아가 '2017 맥심 K모델 어워즈'에서 '충격의 베이글상'을 놓고 다툰다. 수상자는 23일 맥심 어워즈에서 공개된다.
걸그룹 브레이브걸스의 유정과 배우로 전업한 오승아가 오는 23일 오후 3시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리는 '2017 MAXIM K-MODEL AWARDS'중 '충격의 베이글 상'의 후보에 올랐다.
올해 2회째인 '맥심 K모델 어워즈'는 22일부터 24일까지 한국모델협회(회장 양의식) 주최로 열리는 '제12회 아시아 모델 페스티벌'의 내부 행사로 진행된다. 맥심 어워즈는 솔직하고 통쾌한 엔터테인먼트를 지향하는 맥심의 톤 앤 매너에 걸맞게 개성 넘치는 시상식이다. 맥심 측은 "각 셀러브리티의 화제성, 개성을 고려한 상 명칭을 통해 보는 이와 시상자 모두에게 유쾌함을 전달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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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승아. 제공|맥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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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브레이브걸스 유정. 제공|맥심 |
올해 맥심 어워즈는 개그맨 조세호와 아나운서 신아영이 MC를 맡았으며, 래퍼 나다와 브레이브걸스가 축하공연을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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