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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인구 기자]
그룹 나인뮤지스가 데뷔 8년차가 됐지만 항상 열심히 할 것이라고 마음을 다잡았다.
나인뮤지스(경리 혜미 소진 금조) 새 미니앨범 '뮤지스 다이어리 파트2 : 아이덴티티'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19일 서울 마포구 무브홀에서 열렸다.
경리는 이날 "저희는 항상 열심히 해야 하는 위치에 있다. 대중의 관심이 정말 필요하다"고 운을 뗐다. 이어 혜미는 "8년차 그룹이 됐어도 항상 겸손한 마음으로 활동해야 한다고 본다"고 말했다.
금조는 "지난 앨범은 20대 초반의 풋풋한 사랑을
새 앨범에는 타이틀곡 '기억해'를 비롯해 '아이덴티티' '페스츄리' '둘이서' 등 총 6곡이 수록됐다. '기억해'는 청춘들이 혼란을 겪으면서 정체성을 찾아가는 성장 과정을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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