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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희서. 사진| 최희서 인스타그램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황승빈 인턴기자]
'박열' 최희서(30)의 풋풋한 일상이 눈길을 끈다.
최희서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단에 삼천원, 꽃 들고 신촌 거리. 술에 취한 게 아냐, 꽃에 취한 거야"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꽃을 들고 미소를 짓고 있는 최희서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연대 출신 배우, 신촌 거리 멋지다", "누가 꽃? 너무 이쁘네요", "꽃이 꽃을 들고 있네", "얼굴도, 성격도, 연기도 다 잘하는 배우", "이제 희서언니의 시대가 오나 봐요!", "박열 기대됨" 등의 반응을 보였다.
최희서는 19일 오후 SBS 파워 FM ‘두 시 탈출 컬투쇼’에 '박열'의
한편, 1923년 도쿄, 6천 명의 조선인 학살을 은폐하려는 일제에 정면으로 맞선 조선 최고 불량 청년 박열(이제훈 분)과 그의 동지이자 연인 후미코(최희서 분)의 실화를 그린 영화로, 오는 28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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