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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세 번째다. ‘송송커플’ 송혜교 송중기의 열애설이 중국 매체의 보도로 인해 국내로까지 퍼진 가운데 이경규의 딸 이예림과 축구선수 김영찬의 열애 소식이 알려졌다. 그리고 이번엔 배우 서지혜의 열애설까지 터져 나왔다. 그야말로 뜨거운 연예계다.
19일 오전 가장 먼저 송혜교 송중기의 열애설 보도가 나왔다. 두 사람이 함께 시간차를 두고 발리로 떠나 지인들도 동행해 함께 시간을 보냈고, 이들의 데이트 목격담이 전해지면서 열애 의혹이 설로 번진 것.
송중기 소속사 측은 이와 관련해 “발리로 지인들과 휴가를 떠난 건 맞지만 송혜교와는 무관하다”며 “송혜교의 스케줄은 알지 못했다. 절친한 동료일 뿐 연인 사이는 아니다”며 즉각 열애설을 부인했다. 송혜교 측 역시 “미팅 차 발리에 간 것 뿐 송중기의 얼굴도 보지 못했다”고 일축했다.
이어 축구 유망주 김영찬 선수와 이경규의 딸이자 배우인 이예림의 열애 소식이 알려졌다. 김영찬 선수가 소속된 전북 현대 측은 스타투데이에 "두 사람이 사귀고 있는게 맞다. 예쁘게 봐주시기 바란다"며 열애를 인정했다. 이예림과 김영찬은 지인의 소개로 만나 1년 째 예쁜 사랑을 가꿔오고 있다.
두 사람은 20대 또래답게 당당하게 데이트를 즐기고, SNS에 사진을 공유하며 풋풋한 사랑을 키워왔다.
그리고 오후가 되자 마자 배우 서지혜가 삼성 라이온스의 우완 에이스 투수 윤성환과 교제 중이라는 보도가 나왔다. 서지혜 측은 해당 보도를 즉각 부인했다.
서지혜 소속사 HB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열애설은 사실무근이다. 만난 적도 없다”고 열애설을 일축했다.
앞서 한 매체는 서지혜가 윤성환이 올해 초 지인들
이 외에도 최근 스포츠 스타 손연재와 FT아일랜드 최종훈의 열애 사실이 알려져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는 등 그 어느 때보다 핑크빛 소식이 가득한 연예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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