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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규의 딸 이예림이 축구선수 김영찬과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이경규 측은 “사생활의 영역이기 때문에 확인이 불가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경규 측 관계자는 19일 오전 “이예림의 열애 보도와 관련해 사생활 부분이라 사실 확인이 어렵다”면서 “이예림은 현재 이경규의 소속사인 코엔스타즈에 소속돼 있지 않은 상태다. 열애 여부까지 확인하기는 여려운 상황”이라고 덧붙였다.
이날 오전 스포츠조선은 관계자의 말을 빌어 "이예림과 김영찬, 두 사람은 최근 연인 사이로 발전, 스스럼없이 데이트를 즐기며 좋은 관계를 이어오고 있다."고 보도했다. 또, "두 사람을 잘 아는 지인은 "두 사람이 젊은 남녀답게 건강한 애정을 쌓고 있다. 훈련과 연기 등 각자 일에 충실하게 임하면서 애정도 쌓고 있는 커플"이라고 덧붙였다.
1993년생 김영찬은 고려대를
이경규의 딸 이예림은 1994년생으로 아버지와 함께 '아빠를 부탁해', '예림이네 만물트럭' 등의 예능에서 털털한 매력으로 사랑 받았다. 지난해부터 연기도 시작해 웹드라마 '사랑합니다 고객님'에 출연했다.
kiki2022@mk.co.kr